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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칼럼 | 글로벌

기아자동차가 해외에서 전기차에 대비하는 자세

by 리뷰클라쓰 님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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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의 빠른 전환

 전기차로의 전환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의 미래운명과도 직결되어 있다. 지금부터 대비하지 않으면 사실 늦었다. 해외에 여럿 진출해 있는 국내 자동차 업계도 미래를 열심히 진행중이다. 우리나라보다는 해외에 전기차나 내연차 관련 규제가 더욱 엄격한 편이다. 해외에서 살아남으려고 현대자동차, 기아차도 열심히 대비중이다.

 

경쟁업체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뛰어난 기아 EV6

 앞으로 약 10년후인 2030년 쯤 많은 유럽국가에서는 내연기관 전용차량의 판매가 금지될 예정이다. 최근 테슬라의 인기는 이러한 주장에 불을 지폈다. 기아자동차도 대비가 잘되고 있다. 니로 및 최근 발표된 E-GMP 기반의 완전한 전기차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기아 EV6는 4가지의 라인업으로 출시예정이다. 그 중 가장 상위 트림은 GT 의 경우 성능은 어마어마하다. 몇억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슈퍼카보다 주행성능이 우수하거나 비슷하다. 가격은 그들에 비해서 훨씬 저렴하지만 성능은 기존의 슈퍼카 내연차들을 압도한다. 여기서 전기차의 위력을 볼수있다. EV6의 GT 모델의 경우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는 유럽의 전기차들과 비교해도 절대로 꿀리지 않는 스펙과 성능이다. 또한 가격경쟁력도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EV6의 경쟁방식은 상당히 개방적이라고 할 수 도 있다. 따라서 해외 판매 뉴스도 낙관적인 상황이다. 또한 EV6의 GT 보다 훨씬 저렴한 소형차도 같이 출시될 예정이라서 경쟁력은 훨씬 높아졌다.

 

EV6 가 앞으로 나아가야될 점

 하지만 쉽지 않은 점은 기아자동차는 아직 유럽 등 해외에서의 브랜드 파워가 약한 편이다. 여전히 많은 유럽사람들에게는 기아의 마크가 익숙치 않다. 또한 브랜드로고 또한 최근에 바뀌어서 더욱 그렇다.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해외 브랜드 자동차 제조업체와 비교해서 많이 부족한 편이 사실이다. 따라서 기아가 앞으로 해외판매 호조를 위해서는 아직 많은 일이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우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좋은 마케팅의 최고의 방법은 바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내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기아의 첫번째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사용한 EV6는 탄탄한 내구성과 월등한 성능으로 이번 기회에 확실히 유럽에 눈도장을 찍어야 한다. 역사와 전통이 그들을 앞서는 것은 앞으로도 절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그들은 새로움 및 신선함이라는 기존 업체들에게는 없는 강력한 무기가 있다. 이 무기는 가히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 잘만 이용한다면 그들은 앞서 나갈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이 좋은 기회를 놓친다면 앞으로 해외시장에서 경쟁하기란 더욱 더 힘들것임이 자명하다.

 EV6 의 GT 모델의 해외판매 가격이 곧 책정될 예정이다. 해당 가격이 사람들이 원하는 기준을 달성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전기차 애호가들의 눈과 귀가 집중하고 있다. 기아차의 대한민국을 넘어서는 해외로의 성공적인 비행이 자동차 유튜버로서 벌써부터 기대된다. 화이팅 국내 자동차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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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클라쓰

안녕하세요 '리뷰클라쓰' 입니다 :) 저는 주로 '자동차와 관련된 신차 소식, 용품, 꿀팁'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80 신규 오너로서 체험기 영상도 올릴 예정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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