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8 논란 총 정리!!!! 예약 전에 꼭 보세요

 

 

안녕하세요 리뷰클라쓰 입니다.

오늘은 요즘 가장 핫한 신차! KIA K8 관련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들을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기아 K8 드디어 베일을 벗다

 드디어 K7 의 후속모델인 K8 이 공식발표되었습니다.

얼마전 기아의 준대형 세단이자 K7 후속 모델인 K8이 발표되었습니다.
그간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현대차 그랜저의 그늘 아래 가려져 있었지만 더 공격적인 디자인과 늘어난 크기와 함께 이름까지 바꾸면서 그랜저와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정보들이 아니라, K8 관련되어 실제 예비오너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는 정보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오는 3월 23일 사전계약을 앞두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알려진 K8 에 관한 뻔한 정보가 아닌 예비오너 분들의 정말로 궁금해하는 정보와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와 관련하여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2.5 스마트스트림 엔진 이슈

 엔진 피스톤 링이 카본으로 인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엔진오일이 연소되어 소모되는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연료 분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엔진 성능저하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해서 큰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추가정보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부탁드립니다. 많은 예비오너 분들이 2.5 스마트 스트림 가솔린 엔진 이슈 관련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박병일 명장님 말씀에 의하면 엔진 피스톤 링에 카본으로 인하여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엔진오일이 연소되어 소모되는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연료 분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엔진 성능 저하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해서 큰 논란이 되었는데요. 따라서 제조사는 오일 소모가 심해지자 교환시기를 15,000 km 에서 가입조건을 7,500 km 마다 교환을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많은 예비오너 분들이 2.5엔진은 무조건 걸러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기아 자동차는 이렇다할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k8 의 경우 소폭 개선하여 출시될 거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엔진 2.5 vs 3.5 자동차세 및 유지비 비교

 다음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2.5 와 3.5 엔진의 자동차세 및 유지비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지방세 검색을 해보면 2500cc 는 연 65만원입니다. 반면 3500cc 는 무려 연 91만원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세한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다음에 2.5 GDI 와 3.5 GDI 자동차세에 대해서 계산해보겠습니다. 사이트에서 계산해 본 결과 2.5 GDI 는 65만원 3500cc 는 91만 원 정도로 대략 1년간 26만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외에 연비는 엔진오일 교체비용 생각하면 유지비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센터페시아 논란

 다음으로 센터페시아 관련 논란입니다. 마치 트림간 급나누기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 통해 확인부탁드립니다.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K8 은 대형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여 고급스런 실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포착된 K8의 실내 모습은 공식 발표 사진과 많이 다른 비주얼로 누리꾼은 대체로 실망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운전대 너머로 보이는 계기판 디자인이 마치 갤럭시탭 두 개가 나란히 있는 모습이  아이오닉5를 연상케 합니다.

 

 

우드트림 논란

  자동차 실내에서 우드장식은 고급스러뭄의 상징이죠? 

 역시나 k8 도 고급차답게 고급스러운 우드틀 채택하고 있습니다. k7대비 확실히 더 럭셔리해졌습니다.

  다만 일부 네티즌에 의하면 우드톤이 조금은 올드해 보인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패턴이 복불복일 확률이 높은데 실제 출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다음은 우트패턴 관련입니다. K8의 실내디자인은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에 걸맞게 고급스러움으로 실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우드패턴이 다소 과하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우드패턴을 피해 중간트림 으로 다운 계약을 하거나 우주패턴을 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K8 하이브리드

 다음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하이브리드 관련 정보입니다. 며칠 전 배출가스인증 상세정보가 등록 되는데요.
1.6 GDI 엔진의 전기모터를 이용한 형태라서 배기량은 1598CC 최고출력은 180마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차중량은 1630 kg 으로 3.5 가솔린보다 겨우 10KG 정도 가볍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변속기는 자동 6단이 적용되어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를 제외한 다른 트림은 8단 변속기가 적용이 될 거라고 예상됩니다.

 

 

K8 출시일

 그 다음은 출시일정 정보입니다. 오는 3월 23일 사전예약을 앞두고 있고, 옵션 공개는 그보다 하루 이틀 빨리 오픈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전계약을 하기 전에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출시 관련해서는 아직 정확한 계획은 공개된 바 없고 5월에 순차적으로 출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K8 가격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가격입니다. 다음 주에 정확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미 많은 언론에서 K8의 가격을 제네시스 G80 사이와 그랜저 가격으로 출시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2.5 가솔린 기준으로 3,300만 원 에서 3500만원 3.5 가솔린을 3,000 후반에서 4,000 초반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3.5 가솔린에서 풀옵션을 해서 5천만 원 정도가 된다면 그때는 G80 깡통 옵션까지 고려해 볼 수 있는 가격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발표될 K8의 새 가격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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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