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택시를 타겟으로하는 전기차 개발

 

상업용 차량의 전기차 가속화가 시작되다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는 바로 전기차이다. 많은 제조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욱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이 진행중이다. 여기에 세계 1위 택시 플랫폼 업체인 우버가 빠질리가 없다. 우버는 유럽에 한 스타트업 업체와 계약을 하고 우버에서 전기차를 사용할 계획이 만들어지고 있다. 1위 업체인 우버가 전기차 시장에 진입하게 되면 2,3순위 업체들도 따라서 진행될 확률이 높기에 상징성이 아주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우선 목표는 2023년 하반기부터이다. 아직은 2년 정도의 시간이 남았는데 그 안에 차질없이 시행이 될 수 있을지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 전기차 도입이 목표가 아니라 우버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의 편안함과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안전이 보장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여러 협의안이 도출되고 있다. 우선 디자인컨셉은 올해나 내년까지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

 

활용성을 강조한 전기차

 상업적인 가치를 지닌 버스같은 경우 이미 앞서 컨셉트가 공개된 바 있다. 버스 및 픽업트럭 등 많은 제조업체 및 운송업체에서도 상대적으로 운영비랑 관리비가 저렴한 (비록 초기 도입비용은 높더라도) 전기차 도입에 이미 여러차례 관심을 갖은 바 있다. 하지만  전기차를 이용한 승용차의 상업적인 이용은 이번이 거의 처음이라고 할수 있다.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전기차답게 내연기관차에 단점이라 할 수 있는 공간 활용성이 특히 강조되었다. 실내 활용성은 강조한 반면 불필요한 것은 제거하여 외관 자체는 작고 다소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환경친화적인 전기차

 또한 전기차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건 바로 환경친화적이라는 것이다. 지독한 매연을 내뿜는 내연기관차 대신 전기차는 훨씬 더 자연친화적이다. 따라서 수십만대가 하루종일 운행되는 택시에 전기차가 도입된다면 이는 환경적으로도 큰 발전적인 기회가 될 수 있음은 확실하다. 따라서 이번 프로젝트는 더욱 국민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우리보다 우버시장이 발전되어 있는 유럽의 경우는 이미 이전부터 전기차 도입을 위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선진행하였다. 단순 지지를 넘어서 전기차를 도입한 우버에게는 각종 여러가지 이점도 같이 제공하였다. 또한 여기에 멈추지 않고 여러 교육도 같이 병행되어서 더욱 효율적인 절차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십년 이십년 후를 내보낸다면 엄청난 혁신과도 같은 중요한 사회적인 활동이 될것이다.

 

늦지않게 미래를 대비하자

 앞으로도 우버를 포함한 승용차 및 승합차에 전기차를 도입하기 위한 움직임은 계속될 것이다. 우리나라도 유럽등 선진국처럼 더 늦지 않게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고 적극 장려를 해야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자손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줄 의무가 있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택시와 같은 상업용 차량이 전기차가 도입이 된다면 이를 본 개인 자동차 오너들도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전기차 시장이 대세가 되는 날이 머지 않을 것이다. 단순 유지비 측면 뿐만이 아니라 미래발전을 지향한 소비문화가 발전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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