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오닉6 주행 거리 500km?? 디자인은 이게 최선인가! 사람들은 어떻게 평가했을까?

 

안녕하세요 리뷰클라쓰입니다 :)

현대차 아이오닉6 추가 스파이샷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이오닉6는 이전에도 공도에서 포착될만큼 개발이 진행되었지만
막판에 상품성 개선을 이유로 많은 변화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였는데요.

우선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배터리의 용량이 커졌습니다.
기존 아이오닉5의 72.6kwh 에서 77.4kwh 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이는 기아 EV6 의 배터리 용량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아이오닉6의 컨셉트카인 '프로페시' 와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그럼 네티즌들은 공개된 사진과 정보를 보고 아이오닉6를 어떻게 평가하였을까요?

같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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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대한 의견

역시나 디자인에 대한 의견이 제일 많았습니다.
아쉽게도 호평보다는 혹평이 다수였습니다.

 

"제발 좀 컨셉트카 대로 만들어라. 이렇게 만들거면 왜 그렇게 컨셉을 잡는건데" "컨셉카는 어디가고 아반떼 전기 버전이 있냐?" "프로페시 콘셉트카 처럼 나와야지 저건 아방이 전기차 같다" "완전 별론데? 이전 포르쉐911 닮은 컨셉 모델은 어디다 버린건지" "아이오닉6가 아닌 아반떼6 라고 이름 붙여도 되겠다" "혹시 아반떼 EV?" "디자인이 지금까지 현대 디자인을 짬뽕해놓은거 같다" "포르쉐에서 곱등이가 되어 버렸네" 이와 같이 포르쉐를 닮은 멋진 컨셉트카와는 거리가 멀고 기존에 출시된 현대차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아주 드물게 칭찬 의견도 있었는데요.

 

"드디어 패스트백 디자인의 전기차가 나오는구나. 기존 CUV 스타일의 전기차는 이제 질렸어"

라는 의견과 같이 CUV, SUV 스타일의 전기차 디자인에서 세단형 디자인의 전기차 출시를 환영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배터리에 대한 의견

디자인 다음으로는 역시나 배터리에 관련된 의견이 많았습니다.

 

"500km로는 당연히 뻥일테고, 450km 찍으면 다행이다. 80년대부터 뻥연비의 대명사를 잊었는가?" "전기차는 주행거리를 밝힐 때  내부 장치를 작동했을 경우를 적용하여 밝혀야 한다. 실제 운전자가 운전을 할 때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히터를 작동시켰을 경우 실제 주행거리는 절반 이하가 된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주행거리를 밝혀야 한다" "유럽기준으로 500km 이네. 국내 기준으론 500km 택도 없을듯" "아직 멀었다. 배터리 1회 충전시 1천km 주행이 되면 즉시 사겠다"

이처럼 500km 라는 주행거리는 실주행과는 다소 거리가 멀것이니 허황된 정보를 경계하는 의견이 정말 많았습니다.
또한 500km 라고 할지라도 아직도 전기차는 시기상조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기타 의견

기타 의견으로는,

 

"만드는건 좋은데 싸게 좀 출시했으면 좋겠다" "숫자 5에서 6으로 늘어났다고 가격은 제네시스급으로 받을거 같다" "이 스펙에 가격만 저렴하고 보조금 다 받을 수 있다면 대박일거 같다"

등등 가격에 대한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한,

 

"현대차는 지금 노조가 있는한 절대 안살거다" "앞으로는 외제차만 살거다. 파업하는 국산차 노조 꼴보기 싫어서"

처럼 최근 인터넷 판매를 반대하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일부 노조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습니다. 

과연 내년에 출시할 아이오닉6가 네티즌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매력적인 모습으로 출시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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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