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칼럼 | 글로벌

겨울철에 현명하게 자동차를 관리하는 방법

by 리뷰클라쓰 님 2021. 5. 22.
반응형


 작년 한해 유례가 없는 폭설이 내리면서 기온은 전례없이 추운 영하의 날씨를 기록했다. 따라서 우리의 자동차 오너들은 이러한 재난과 같은 기온에 어떻게 자동차를 유지 관리하면 좋을지 걱정이 많았다. 지하주차장이 있는 경우라면 다소 안심이 되겠지만 아직 우리나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상에서 가혹한 기후를 견디며 주차가 되어 있다. 자동차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나와 그리고 우리 가족의 생명과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오늘은 겨울철에는 어떻게 자동차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지 리뷰클라쓰가 정보를 모아봤다.

윈터 타이어 장착

 후륜기반의 자동차가 썸머타이어를 장착한 상태로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는건 정말 멍청한 짓이다. 4륜기반 자동차라면 2륜대비 비교적 제어 방면에서 안전할 수 있겠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이다. 여러 전문가들의 테스트 결과 4륜기반의 썸머타이어보다 2륜기반의 윈터타이어가 훨씬 더 안전하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따라서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는데 비록 적지 않은 비용과 유지비가 필요하고 또 카센터에 가는 수고로움이 들지라도 반드시 윈터타이어를 장착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확실히 눈길에서 안정적인 주행 및 방향전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부동액 점검

 부동액은 말그대로 물과 달리 얼지 않는 액체이다. 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것이 과연 있을까? 부동액도 분명 얼 수 있다. 이는 싸구려 제품일 경우 심각하게도 물과 크게 다르지 않을수도 있다. 만약 부동액이 내부에서 얼어버린다면 자동차 부품에 큰 영향을 줘서 수리비 폭탄을 맞을수도 있고 또 정작 위급한 상황에서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아서 큰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또한 부동액을 다 사용했을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부동액이 얼마나 남았는지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현명한 오너라고 할 수 있다. 조금 더 현명한 소비자라면 본인이 사용중인 부동액의 상세 설명서를 읽어봐서 어떠한 혼합물로 만들어진 재료인지 알아보고 공부해보는 것도 좋다. 그것도 힘들다면 센터를 방문하자.

배터리 점검

 배터리에게 있어서 추운 날씨는 쥐약이나 다름없다. 실제 전기차의 경우 추운 날씨에는 배터리의 성능이 80%이상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또한 상시 블랙박스를 달고 있는 오너들은 겨울철에 잦은 배터리 방전을 경험하곤 한다. 더군다나 오랜시간 자동차 운행을 하지 않았다면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확률이 더 높으니 반드시 운행 전 점검을 해야만 한다. 만약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거나 간헐적으로 걸리는 걸 체험한다면 이는 필시 배터리의 문제일 확률이 높으니 근처 자동차 센터로 가서 점검을 하거나 배터리를 교체한지 오래되었다면 반드시 교체 수리를 받는 것이 좋다.

충분한 시야 확보

 따듯한 히터를 켜고 겨울철 주행을 하다보면 자동차 앞 유리의 김서림때문에 불편하셨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정도가 심하다면 이는 분명히 큰 대형사고를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와이퍼가 노후화되었다면 사전에 교체를 한다던가, 발수코팅이나 김서림 방지제를 주기적으로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워셔액도 부족하지 않게 잦은 보충확인을 하고 차량 내부에 마른 수건같은것도 비치해둬서 비상시 빠른 정차와 함게 닦아서 시야확보를 하면 겨울철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아래 유튜브 구독하시고 보다 많은 정보 함께해요♡

 

리뷰 클라쓰

안녕하세요 '리뷰클라쓰' 입니다 :) 저는 주로 '자동차와 관련된 신차 소식, 용품, 꿀팁'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80 신규 오너로서 체험기 영상도 올릴 예정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

www.youtube.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