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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칼럼 | 글로벌

레이저의 발전이 이룬 자동차 기술

by 리뷰클라쓰 님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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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의 눈부신 발전

 기술이 진보함에 따라서 자동차의 발전의 속도는 그야말로 눈부시다. 눈을 뜨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술이 생겨나서 첨단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는 따라가기 힘들정도이다. 최근 자동차의 발저속도는 100년이 넘는 자동차의 역사가 그동안 발전한 속도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환경보존을 위해서 내연기관의 고배기량이 줄어드는 친환경 정책의 시작으로 점점 하이브리드 차량의 발전, 그리고 내연기관의 몰락과 전기차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보기 힘들었던 전기차는 이제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내었다. 유럽의 경우 2030년 부터는 대다수의 차량을 전기차로 하겠다고 이미 선언하였다. 그만큼 전기차를 포함하여 자동차 산업의 발전은 가히 눈부시다.

레이더의 역할 및 중요성

 자율주행 등 첨단장치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요즘 자동차 산업 기술의 가장 큰 쟁점은 얼마나 사물을 선명하게 바라보고 인식하는지가 정말로 중요해졌다. 따라서 흔히 레이저와, 레이다를 이용해서 사물을 인식하곤 하는데 지금은 레이더 부터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레이더는 사실 최근에 생긴 신기술이 아니다. 무려 제 2차 세계 대전때부터 사용되어온 나름 검증되고 흔한 기술 중 하나이다. 작동원리 또한 단순하다. 레이저가 발사되어 특정 사물 표면에 닿고 반사되어오면 차량의 센서는 그 반사된 파장을 읽고 어떤 사물인지 파악하게 된다. 따라서 이렇게 레이저라는 원리를 이용하니 단순히 카메라로서 인식하기 힘들었던 사물들 예컨데 비가 오거나 밤이나 안개 등으로 카메라가 사물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때 레이저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미 숙성되어 널리 상용화된 기술이기 때문에 가격도 상대점으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레이저는 자동차에서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되어왓다. 또한 레이저는 더욱 더 발전되서 3D 를 넘어서 4D 를 표현할 수 있는 레이저까지 만들어졌다. 이미 머지 않은 미래에 4D 영상 레이더를 차량에 탑재할 예정이다. 이는 요즘 신차에서 반드시 필요한 운전자 자율 보조 시스템과 자율주행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레이더를 통한 뒷좌석 사람 인식

 최근 몇년 동안 심심치 않게 있던 뉴스 중에 더운 차량에 실수로 아이를 뒷좌석에 방치해놓고 내려서 아이가 안에서 질식하거나 더위에 죽는 안타까운 기사들을 접하곤 한다. 이는 무지한 어른들에 의해 발생한 재앙이지만 만약 자동차 자체에서 이를 사전에 인식하고 운전자에게 알려준다면, 예를 들어 자동차 뒷좌석에 물건이나 아이가 있을 경우 사용자에게 계기판을 통해 알려주거나 문자를 보낸다면 이는 아이의 목숨을 살리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레이더가 역할을 똑똑히 해주고 있다. 레이더는 차내 사람의 크기와 위치를 정확하게 구분하고 또한 화질또한 우수하다. 따라서 잘 프로그래밍된 소프트웨어가 각 픽셀단위로 분석하여 물질을 분석하고 이를 알고리즘화 되서 뒷좌석의 사물이 사람인지를 구별할수가 있다. 이는 심지어 사람이 어떠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까지도 알 수 있다. 바로 4D 기반의 레이더라서 가능한 것이다.

이렇듯 이러한 비싸지 않지만 실용적인 기술을 이용하여 값비싼 1억이 넘는 고급차에만 들어가는 것이 아닌 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적인 차에도 이러한 기술을 적용할수가 있다. 이는 전력소비를 최소화하고, 구매 및 유지 비용도 최소화 활 수 있으며 이는 운전자의 생명과 뒷좌석의 앉은 아이의 생명까지도 살 수 있는 정말 소중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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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클라쓰

안녕하세요 '리뷰클라쓰' 입니다 :) 저는 주로 '자동차와 관련된 신차 소식, 용품, 꿀팁'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80 신규 오너로서 체험기 영상도 올릴 예정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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